특기·적성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긍정적 변화 기대
전달된 기부금은 수익자 부담으로 특기 및 적성 프로그램에서 소외된 선덕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희망과 소질에 따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은 1977년 1월 28일 설립된 이후 △아동복지시설 선덕원 운영 △청소년회관 운영 △사회복지관 운영 △보육시설 및 수반된 유아교육 사업 등 지난 50여 년 간 아동들이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특기·적성교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배움의 기회에 동참함으로서 생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소희 이사장은 “어린이들은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호기심이 많은 시기로 선덕원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교육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해준 마사회 종로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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