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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홈서비스’ 출시 1년 만에 판매대수 6배 ↑

‘엔카홈서비스’ 출시 1년 만에 판매대수 6배 ↑

등록 2020.07.22 20:3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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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은 연간 약 10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60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사진=엔카닷컴 제공엔카닷컴은 연간 약 10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60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사진=엔카닷컴 제공

‘엔카홈서비스’가 출시 이후 1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엔카홈서비스’의 지난 6월의 판매대수가 서비스 첫 달 대비 6배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 신청건수 또한 5.8배 성장을 이뤘다.
 
엔카닷컴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서비스가 주목받으며 중고차 시장에서도 엔카홈서비스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엔카홈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업계 최초로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해 차를 충분히 타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은 타사와 차별화되는 엔카홈서비스만의 특징이다.  
 
엔카홈서비스는 딜러와의 만남이 부담스럽거나 원하는 매물이 거리가 먼 지역에 있는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전문 진단평가사가 무사고를 확인한 진단 차량을 정찰제로 제공하기 때문에 허위매물이나 시세보다 비싼 가격을 걱정하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엔카홈서비스는 중고차 시장에서 책임지고 환불하는 ‘7일 환불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카닷컴은 연간 약 10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60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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