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4일 토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인천시, 인터넷 중고차 허위매물 잡아낸다

인천시, 인터넷 중고차 허위매물 잡아낸다

등록 2020.08.09 18:45

주성남

  기자

공유

인천시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허위매물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니터링 요원을 운영한다.

약 55개의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검색해 허위로 의심되는 차량에 대해 행정처분 권한이 있는 관할구청에 취합된 자료를 인계해 행정처분 등 조치 할 계획이며 인천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지원자 2명의 모니터링 요원이 배치돼 추진된다.

아울러 시는 주기적으로 중고차 매매업체 지도점검 및 단속을 통해 △ 2017년 267건 △ 2018년 251건 △2019년 232건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최재환 시 교통관리과장은 “중고차 허위매물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소비자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