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 기탁에는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등 5개 그룹사가 참여했다.
포스코는 성금 외에도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집수리, 도배봉사 등 주거생활 복구 작업에 임직원 봉사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재민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인지 마이 타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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