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한항공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8억6621만원을 받았다.
조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영업환경이 악화되자, 지난 4월부터 급여의 50%를 반납하고 있다.
상여금이나 기타 근로소득 등은 없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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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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