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가운데 16명은 현재 전화를 받지 않는 등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도는 경찰의 협조를 받아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충남도는 도내 광화문 집회 참석자 가운데 41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검사자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음성으로 나온 신도 역시 2주간 자가격리를 명령했다.
도 관계자는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사람들은 즉시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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