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종전의 번들 서비스에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권, 사전좌석지정, 전용 체크인 카운터 이용 서비스를 묶은 ‘라운지 플러스’를 추가했다. 신규 서비스는 인천발 국제선 항공편 예매 때 선택할 수 있다.
탑승 전 원하는 자리를 미리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사전좌석지정 서비스도 개편했다. 빨리 비행기에서 내리는 것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지니패스트’ 구역을 신설했다. 사전좌석지정 구역은 기존 5개에서 6개로 세분화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새로 개편되는 부가 서비스는 동계시즌 항공편부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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