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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한국선급과 함께 해양환경 살리기 나서

수협은행, 한국선급과 함께 해양환경 살리기 나서

등록 2020.09.10 12:38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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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협 제공사진= 수협 제공

Sh수협은행은 지난 9일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선급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공익상품 가입행사에는 이형철 회장과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선급은 친환경 미래 기술 도입을 위해 다각적인 업무협약 추진 및 환경경영시스템인증을 유지하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남다른 노력을 쏟고 있다.

이 회장은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상품은 한국선급이 추구하는 환경보호 취지에 부합하는 친환경 공익상품”이라며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힘쓰는 수협은행의 곁에서 한국선급도 동반자가 돼 뜻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지원하는 상품으로,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금 1조3000억원을 돌파하고 계좌수 7만여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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