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배분 물량 50% 스테이킹에 참여
스테이킹은 디지털자산을 위탁해 대가로 동종 또는 다른 종류의 디지털자산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 측은 전체 운영과 검증에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토카막 네트워크는 스테이킹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시보드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대시보드를 통해 스테이킹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스테이킹 프로그램 런칭을 기념해 토카막 네트워크는 프라이빗 투자자들에게 매달 배분하는 물량의 50%이상을 스테이킹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높이고, 시장에 줄 수 있는 가격 불확실성 등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정순형 토카막 네트워크 대표는 “레이어2 블록체인의 경우 스테이킹된 수량을 바탕으로 해당 네트워크의 신뢰 수준의 기준이 되며, 이 과정에서 이뤄지는 토큰 보상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오퍼레이터로 참여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욱 확장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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