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D&C, ‘판교 월드메르디앙’ 21일부터 청약 접수

코로나19 여파로 21일~23일 인터넷 청약 접수

지하 1층~지상 4층 1개 동 전용 71㎡ 24가구

판교 월드메르디앙 조감도. 사진=경보D&C

경보D&C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14번지에 조성되는 ‘판교 월드메르디앙' 인터넷 청약을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접수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개 동 전용 71.01㎡ 총 24가구 규모다.

교통여건으로는 판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집입 할 수 있다.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권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광교를 잇는 신분당선과 판교~여주를 잇는 경강선 환승역인 판교역이 가깝다.

아울러 경기도 파주 운정~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성남시청역~봇들사거리역~판교역까지 연장하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계획이 진행 중이다.

학군으로는 단지 인근에 보평초, 송현초, 매송초, 낙원중, 삼평중, 보평중, 판교고, 보평고 등이 있다. 생활인프라는 롯데마트, 일렉트로마트, 현대백화점, CGV 등이 가깝고 화랑공원, 판교 테크노파크공원, 봇들공원, 탄천 수변공원 등이 있다.

현재 약 7만명이 근무하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약 4만명이 근무하는 성남 일반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꼽힌다. 경보D&C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근로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주거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