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달리면서 충전되는 미러클 로드’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규제 샌드박스와 관련한 다섯 번째 영상이다.
박 회장은 “또 한 건 혁신이 가능해졌다. 버스가 달리며 절로 충전이 되는 기술. 매연도 없고 매달린 전선도 없다”며 “타임지가 선정한 오십대 기술 중 하나. 우리 기업이 해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유튜브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아 해당 기술을 소개했다.
박 회장은 “꿈의 무선 충전 패드를 만든 기업은 한국이 만든 기업”이라며 “도로를 충전소로 활용해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놀라운 성과”라고 평가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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