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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적극행정 책임관 영상회의 개최...“복지부동! 더 이상 안돼”

인천시, 적극행정 책임관 영상회의 개최...“복지부동! 더 이상 안돼”

등록 2020.10.04 12:51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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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분기 인천시 적극행정 책임관 온라인 회의 장면2020년 3분기 인천시 적극행정 책임관 온라인 회의 장면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0개 군·구와 5개 공공기관(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이 함께 적극행정 문화정착과 확산을 다짐하기 위한 ‘인천시 적극행정 책임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에 따라 매년 실행계획 수립과 전담부서 지정, 책임관을 지정해 추진체계를 총괄하고 분야별 담당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과 기업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적극행정 책임관(혁신과장)의 주재로 진행된 온라인 영상회의에서 행정안전부 주재 17개 시·도 책임관 회의 주요내용인 ▲상반기 적극행정 추진실적 ▲시도별 중점추진과제 추진현황 및 하반기 계획을 공유했다.

또 시민과 기업들이 느끼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하고, 적극행정을 하면 보호와 보상을 받고, 소극행정을 하면 징계 받는다는 의식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적극행정 책임관들과 업무담당자들의 능동적인 역할을 당부하고 적극행정 문화정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철 인천시 혁신과장은 “전국적 우수사례 및 인천지역 사례들을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함으로써 기관 간 선의의 경쟁은 물론 적극행정 문화에 대한 붐업을 유도하는 데 집중해 인천시민 분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공직사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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