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8대 가왕 자리 차지하기 위한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 잘났어정말과 무대를 갖은 각시탈은 16대 5로 3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잘났어정말의 정체는 가수 슬리피로 밝혀졌다.
각시탈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케이를 지목하고 있다.
걸그룹 러블리즈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케이는 OST, MC 등의 활동도 해 팀 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지난두 ‘각시탈’의 목소리를 들은 카이는 결혼하고 싶은 목소리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당시 카이는 “평생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목소리다. 날마다 더 사랑할 수 있는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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