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감에도 지지율 하락세···민주당 35.6%·국민의힘 28.9%

사진=리얼미터

국민의힘이 국정감사 기간에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상 국감은 야당이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기간으로 알려졌지만,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올랐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5~8일 전국 유권자 251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2.3%포인트 하락한 28.9%로 나타나 30% 지지선 아래로 떨어졌다. 민주당은 1.1%포인트 오른 35.6%로 나타났다.

열린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0.4%포인트 낮아진 6.3%였다. 국민의당 6.2%(1.3%포인트↓), 정의당 5.1%(1.7%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