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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광주전남본부 초도 방문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광주전남본부 초도 방문

등록 2020.10.13 09:36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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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면담···지적재조사 업무에 대해 설명지적재조사 시범지구인 나주시 방문 현장 점검··· 직원들 격려

지적재조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김정렬 사장(왼쪽)지적재조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김정렬 사장(왼쪽)

한국국토정보공사(LX) 김정렬 사장이 지난 12일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권)를 초도 방문했다. 지난 8일 취임한 김정열 사장은 2020년 본부 주요 업무 및 사업 점검차 전국 12개 본부를 순회 방문하고 있다.

김정렬 사장은 이날 본부 방문 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면담을 통해 공사가 가진 사업역량과 수행중인 지적재조사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후에는 지적재조사 시범지구인 나주시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렬 사장은 “향후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서 역할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책임감있게 수행해야 한다.”면서 “국토교통부 및 소관청, 그리고 유관기관과 대국민을 상대로 우리 공사가 가진 지적재조사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권 본부장은 “나주시는 전국에서 지적재조사 시업사업을 수행하는 최대 지역 중 하나이며 도농복합지역으로 사업수행의 최적지”라면서 “수십년간 축척된 역량을 통해 책임감있게 수행하여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역할을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하였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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