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면담···지적재조사 업무에 대해 설명지적재조사 시범지구인 나주시 방문 현장 점검··· 직원들 격려
김정렬 사장은 이날 본부 방문 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면담을 통해 공사가 가진 사업역량과 수행중인 지적재조사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후에는 지적재조사 시범지구인 나주시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렬 사장은 “향후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서 역할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책임감있게 수행해야 한다.”면서 “국토교통부 및 소관청, 그리고 유관기관과 대국민을 상대로 우리 공사가 가진 지적재조사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권 본부장은 “나주시는 전국에서 지적재조사 시업사업을 수행하는 최대 지역 중 하나이며 도농복합지역으로 사업수행의 최적지”라면서 “수십년간 축척된 역량을 통해 책임감있게 수행하여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역할을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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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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