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20년만에 총수를 교체하게 됐고 ‘정의선 시대'의 공식 개막을 알리게 됐다.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임시 이사회를 화상으로 열고 정 신임 회장의 선임건을 승인했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2018년 9월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2년 1개월 만에 회장으로 선임됐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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