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2000명 직업만족도 설문조사‘노력한 만큼 받는 소득’ 장점 1위
15일 삼성화재가 전속 보험설계사(RC)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업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82.3%는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중 41.8%는 ‘만족’, 40.5%는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다. 설계사 10명 중 8명이 직업에 만족하고 있는 셈이다.
설계사 직업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서는 ‘노력한 만큼 받는 소득’이라는 응답이 41.9%로 가장 많았고 ‘일과 가정의 병행이 가능함’(24.4%), ‘정년 없는 평생직업’(23.1%) 등이 뒤를 이었다.
다른 영직업과 비교했을 때 보험영업의 장점으로는 ‘초기 자본이 들지 않음’(34.6%), ‘보험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33.6%), ‘보험 혜택을 받은 고객의 만족도’(23%) 순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언제까지 삼성화재 설계사로 일하고 싶느냐는 질문에는 ‘70세’라는 응답자가 46.6%로 가장 많았고, ‘100세(건강이 허락할 때까지)’라는 응답자도 25.7%를 차지했다.
또 삼성화재 설계사라는 직업을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85.3%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삼성화재 설계사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초기 정착지원금’(42.9%), ‘스마트 영업이 가능한 디지털 시스템’(36.5%), ‘신인 설계사에게 영업 데이터베이스(DB) 제공’(11.2%) 등의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다.
조권형 삼성화재 조직성장파트장은 “삼성화재는 모바일 기반의 현장완결형 영업시스템과 업계 최고의 경쟁력의 소득지원체계 등을 갖춰 새롭게 영업을 시작하는 설계사의 직업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삼성화재 설계사는 소득절벽, 취업난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평생직업”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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