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노영민·이호승 등 조문 계획”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 이건희 회장의 별세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는 유족들에게 직접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또한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이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조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계를 대표하는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5개월만이다. 이 회장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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