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이용자 및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카드뉴스를 읽고 도박문제 선별검사를 하면 된다.
검사 점수가 3점 이상인 참여자의 경우, 도박문제 조기개입 문자서비스에 동의하면 서울센터에서 제공하는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 관련 정보를 8주간 받아볼 수 있다.
캠페인은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한국마사회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캠페인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캠페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영 서울센터장은 “이번 도박문제 선별검사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스스로의 도박문제를 점검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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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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