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플러스는 전세계 AMR 시장 점유율 16%의 1위 물류 자동화 로봇 전문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DLS는 긱플러스의 AMR 등 물류 자동화 로봇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DLS 관계자는 “전자상거래의 급성장과 비대면 소비 확대로, 물류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복잡한 물류 체계를 쉽게 만드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AMR의 물류 자동화 설비와 함께 최적화된 설계, 지능화된 소프트웨어를 공급함으로써 고객에게 앞선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설립된 DLS는 물류센터 설계부터 제품 입고, 이동, 저장, 반출에 이르는 물류 프로세스 전 과정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와 자동화된 하드웨어 설비를 공급하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 통합사업자(SI)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