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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초중고 다 난리 났습니다”

[소셜 캡처]“이것 때문에 초중고 다 난리 났습니다”

등록 2020.11.12 15:54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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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초중고 다 난리 났습니다” 기사의 사진

“이것 때문에 초중고 다 난리 났습니다” 기사의 사진

“이것 때문에 초중고 다 난리 났습니다” 기사의 사진

“이것 때문에 초중고 다 난리 났습니다” 기사의 사진

“이것 때문에 초중고 다 난리 났습니다” 기사의 사진

“이것 때문에 초중고 다 난리 났습니다” 기사의 사진

월평균 사용시간 19시간 48분, 10~5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으로 꼽힌 유튜브. 이 유튜브가 12일 오전 한때 접속 장애가 일어나 먹통이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평소 우리 국민이 많이 사용하는 앱인 만큼 이번 접속 장애로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먼저 약 2시간 정도지만 예상치 못한 유튜브의 공백에 허전함과 당혹스러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한 조사에서 많은 사람이 유튜브를 동영상 감상뿐만 아니라 정보 검색에도 활용한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지요. 그동안 유튜브가 일상 깊이 파고든 탓에 막상 먹통이 되니 상당히 불편했다는 의견도 이어졌습니다.

한쪽에서는 갑작스러운 접속 장애 때문에 학업 또는 업무 현장에서 실제로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하는 안타까운 사연도 심심찮게 포착됩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일을 통해 유튜브에 대한 의존도를 실감했다는 성찰의 목소리도 일부 나오는데요.

오전 시간 한때 이어진 접속 장애로 온라인을 뒤집어놓은 유튜브. 어떤가요? 여러분도 허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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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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