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6일 월요일

서울 20℃

인천 21℃

백령 20℃

춘천 20℃

강릉 20℃

청주 20℃

수원 19℃

안동 20℃

울릉도 21℃

독도 21℃

대전 20℃

전주 20℃

광주 20℃

목포 22℃

여수 22℃

대구 21℃

울산 20℃

창원 21℃

부산 21℃

제주 21℃

정의당 “택배대책 핵심 누락···분류 작업 추가 인력 투입 보완해야”

정의당 “택배대책 핵심 누락···분류 작업 추가 인력 투입 보완해야”

등록 2020.11.12 20:24

서승범

  기자

공유

정의당이 정부가 발표한 ‘택배 노동자 과로방지 대책’에 담겨야 할 핵심 내용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분류와 배송의 이원화를 위한 법률적 강제조항, 가장 시급한 분류작업의 추가 인력투입 등이 누락된 점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또 이를 법제화 하고 택배회사들이 추진할 수 있도록 사회적 대화 기구를 출범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