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꿈나무들 모였다”14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50팀 참여···골든벨에 살레시오초 최주성 학생
이날 골든벨 대회는 집에서 화상으로 참여하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이색적으로 개최되었다. 사전 참가신청을 한 광주광역시 소재 초등학생 50팀이 화상으로 참여하여 열띤 퀴즈 경쟁을 펼쳤으며 대회 실황을 국립광주과학관 유튜브로 생중계하여 눈길을 끌었다.
대회 결과 골든벨 우승자로 최주성(살레시오초, 4학년) 학생이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실버벨 박승범(주월초, 5학년) 학생이 광주광역시장상, 브론즈벨 김경욱(태봉초, 6학년), 최희성(용산초, 4학년) 학생이 광주북구청장상, 노력상을, 김은준(조봉초, 5학년), 권하영(신용초, 4학년), 이도현(효덕초, 4학년) 학생이 국립광주과학관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이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자체, 유관기관과 함께 인공지능 아카데미, 과학골든벨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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