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44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에이플러스에셋은 시초가 대비 7.28% 하락한 7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가 공모가(7500원)보다 600원(8%) 높은 8100원에 형성됐는데 이대로 가다간 공모가를 하회할 지경이다.
당초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첫 GA(법인보험대리점) IPO(기업공개)로 공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3.66대 1, 지난 10~11일 진행한 청약 경쟁률은 24.75대 1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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