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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영하권···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해야

[날씨]화요일 아침 영하권···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해야

등록 2020.11.23 21:02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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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24일은 내륙 지역이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겠다. 일교차도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에는 햇볕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중부 내륙에서 10도 안팎, 남부 내륙에서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 지역은 26일까지 건조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겠고, 그 밖의 동해안 역시 차차 건조해지겠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번 건조 현상이 27일 비나 눈이 오면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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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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