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관내 복지시설 3곳에 계란 13,200개 증정
이번 계란 나눔 행사는“삼시세끼 계란! 매일 건강! 계란 기부는 에그 투게더”라는 컨셉으로 지역본부와 보성군청 관계자, 방복철 보성축협 조합장,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란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계란 소비 붐 조성으로 가금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실시 됐다.
김석기 본부장은 “계란은 건강을 지키는 신의 선물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완전식품에 가까운 음식으로서 매일 삼시세끼 계란으로 가금농가도 살리고 소비자 건강도 챙기는 나눔 소비를 부탁드린다”며, “전남농협도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추진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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