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다음달 내내 부산공장의 주간 생산조만 가동하며 11, 23, 24, 31일은 아예 공장을 돌리지 않을 예정이다. 부산공장은 이달 10일부터 야간근무를 없애 가동 시간을 줄여 왔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내년 XM3 유럽 수출 물량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전까지는 주간조 생산만으로도 현재 내수 판매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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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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