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코로나19 확진 판정···“모든 활동 중단”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판정···“모든 활동 중단”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찬원 님이 12월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찬원 님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현재 이찬원 님과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이찬원 님이 12월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찬원 님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찬원 님과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