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임원과 직원대표 등 7명 이내 관계자만 현장에 참석했으며 100여명의 직원들은 화상회의 콘텐츠를 통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 대표와 강용호 사장 직무대행은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청렴실천 결의문에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부정청탁 금지 ▲음주운전 근절 ▲갑질근절 및 인권존중 등 청렴하고 공정한 공사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공사 강용호 사장직무대행은 “시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청렴하고 공정한 체계를 구축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