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감면 연장 효과···시작가 89만~106만원 하락
개별소비세 감면(3.5% 기준) 조치가 연장되면서 시작가격은 가솔린 2.5 터브 4791만원, 3.5 터보 5724만원, 디젤 2.5 5036만원으로 설정됐다.
개소세 감면 조치가 연장되면서 당초 공개된 가격(5% 기준)보다 89만~106만원 가량 낮아졌다.
GV70 가솔린 2.5 터보 모델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4륜구동(AWD·295만원), 19인치 휠·타이어(69만원),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Ⅰ(167만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Ⅰ(412만원) 등의 옵션을 선택하면 총 5734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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