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등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남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에서 생산한 간장, 양파즙 등 총 156개 상품을 구매했다.
상품을 구매한 김정훈 직원(일반8급)은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생산품을 구매해 지역상생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공사 강용호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의 노력이 지역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지역상생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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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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