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가량 늘었다.
칼호텔네크워크의 부채비율은 85%에서 112%로 커졌다.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호텔 매출이 감소했고, 순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칼호텔네트워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주도에 보유한 파라다이스호텔 등의 매각을 진행 중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