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 화요일

서울 30℃

인천 30℃

백령 28℃

춘천 32℃

강릉 31℃

청주 32℃

수원 30℃

안동 33℃

울릉도 28℃

독도 28℃

대전 31℃

전주 31℃

광주 32℃

목포 31℃

여수 31℃

대구 34℃

울산 32℃

창원 32℃

부산 31℃

제주 30℃

한진그룹 칼호텔네트워크, 작년 영업손실 234억···적자폭 630% 확대

한진그룹 칼호텔네트워크, 작년 영업손실 234억···적자폭 630% 확대

등록 2021.01.22 17:53

이세정

  기자

공유

한진그룹 칼호텔네트워크, 작년 영업손실 234억···적자폭 630% 확대 기사의 사진

한진칼 100% 자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는 지난해 매출 545억원, 영업손실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1% 감소했고, 적자폭은 630% 확대됐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가량 늘었다.

칼호텔네크워크의 부채비율은 85%에서 112%로 커졌다.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호텔 매출이 감소했고, 순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칼호텔네트워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주도에 보유한 파라다이스호텔 등의 매각을 진행 중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