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는 지리차와 공동 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다.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사업,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사업, 수소 생태계 구축 사업 등이 후보군이다.
SK㈜는 다양한 외부 파트너들의 자본, 기술, 투자 역량 등을 적극 유치해 독자적인 투자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적시에 투자를 회수해 투자 성과를 극대화하고 실현 수익은 미래 성장 사업에 재투자하는 투자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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