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8일 2020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도 핵심 사업 외에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낮은 저수익 사업은 구조조정을 검토하겠다"며 "지난해 박판, 열연, 단조 세 부분 사업 조정을 하면서 일부 단기순손실을 냈지만 올해부터 적자가 지속된 사업을 걷어내 손익에 유리하게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태그 #현대차그룹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 기자채널 관련기사 더보기 현대제철 “‘현대차·기아·현대重’ 車강판·후판 가격 협상 긍정적” 2021.01.28 현대제철, 2020년 영업익 730억···코로나19 여파 ‘실적 선방’(종합) 2021.01.28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730억···전년비 78%↓ 2021.01.28 현대제철, 2조700억 ‘ESG채권’ 흥행 돌풍···예정 금액 8배 초과 2021.01.19 현대제철, 인천·포항·순천 공장 생산 중단 2021.01.13 현대제철 노조, 임단협 결렬 선언···내일부터 48시간 총파업 2021.01.12 현대제철, 울산공장 생산 일시 중단 2021.01.11 현대제철, 울산공장 생산 일시 중단 2021.01.04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구축” 2021.01.04 현대제철, 환경 관련 ‘10년간’ 1兆 투자···세계 최초 ‘고로 대기오염’ 원천 차단 2020.12.29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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