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4℃

  • 인천 3℃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3℃

  • 수원 4℃

  • 안동 3℃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4℃

  • 전주 6℃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9℃

  • 창원 8℃

  • 부산 8℃

  • 제주 8℃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뇌·뇌·심 보장보험’ 겨울철 인기 AD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뇌·뇌·심 보장보험’ 겨울철 인기 AD

등록 2021.01.29 10:16

온라인뉴스팀

공유

미래에셋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보장보험’(이하 온라인 뇌·뇌·심 보장보험)이 겨울철을 맞아 인기를 얻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온라인 뇌·뇌·심 보장보험 가입 건수는 전 분기에 비해 약 159% 증가했다.

이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한파와 함께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의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30세 남성 기준 월 9000원 수준인 저렴한 보험료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 달에 9000원의 보험료를 내면 뇌경색증,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각 1000만원을 보장한다.

온라인 뇌·뇌·심 보장보험의 보험가격지수는 남성 80%, 여성 79.7%다. 업계 평균 보험료에 비해 약 20% 저렴하다.

이 같이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면서 기존 질병보험 가입자들이 추가로 가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온라인 뇌·뇌·심 보장보험은 기존에 보험사들이 보장을 기피해 온 뇌경색증을 다른 질병과 동일한 조건으로 보장하는 틈새 상품”이라며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시기에 발생 가능성이 뇌·심혈관질환에 대한 보장 공백을 저렴한 보험료로 메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