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지난 22일부터 단팥빵, 소보로빵, 크루아상 등 대표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했다.
다만 달걀 함량이 높은 ‘허니 카스테라’ 제품 가격은 3900원으로 동결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밀가루·버터·치즈 등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최소한의 폭으로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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