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 어렵지 않아요. 망원경도 직접 조립해요!”밤하늘 관측대장, 별빛학교 등 프로그램··· 21일까지 참가자 모집
2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은 밤하늘 관측대장, 별빛학교로 각각 23일, 24일 개최한다.
23일 개최하는 밤하늘 관측대장은 초등 3학년 이상 최대 3인이 1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천체망원경의 종류와 원리를 학습하고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립 및 조작하여 자유롭게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24일 개최하는 별빛학교는 천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자리 설명, 계절별 별자리 찾아보기, 국내 과학관 최대 구경의 별빛천문대 주망원경을 활용한 천체관측 등을 진행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천체관측이 어려워질 경우 돕소니안 망원경 미니어처 만들기 등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정부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방역 수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든 참가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발열확인, QR체크인, 참가자간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있다.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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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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