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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원 공룡 스포티파이, 국내 서비스 개시

글로벌 음원 공룡 스포티파이, 국내 서비스 개시

등록 2021.02.02 14:34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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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원 공룡 스포티파이, 국내 서비스 개시 기사의 사진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최대 공룡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2일 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서비스로 6000만곡 이상의 트랙, 40억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인기·장르별·테마별·아티스트별 등 한국 전용 플레이리스트도 준비했다.

요금제는 혼자 쓰는 ‘프리미엄 개인(월 1만1990원)’과 두 명이 쓸 수 있는 ‘프리미엄 듀오(월 1만7985원)’로 구성됐다. 6월 30일까지 구독 시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먼저 출시된 나라에서처럼 중간에 광고가 나오는 대신 무료로 음악을 듣는 기능은 빠졌다.

박상욱 스포티파이 코리아 매니징 디렉터는 “국내 음악 스트리밍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가속화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한국 음악 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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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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