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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류호정 해고 논란에 “사과 후 징계 논의”

정의당, 류호정 해고 논란에 “사과 후 징계 논의”

등록 2021.02.02 16:09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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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정의당 의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류호정 정의당 의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의당은 류호정 의원이 수행비서 면직 논란과 관련해 부당 해고 논란이 일어난 점에 대해 당사자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2일 정의당은 정호진 수석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류 의원은 당사자와 충분하게 협의하지 못한 점과 당시 수행비서의 상황을 세심히 살피지 못했던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지난 1일 저녁과 2일 오전 류 의원과 전 비서 등이 당 노동본부장의 배석하에 면담을 진행했다”며 “(류 의원은) 힘든 시간을 보냈을 당사자에게 미안함을 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당한 면직 논란이 쌍방 이견으로 확인된 바, 당사자의 제소를 통해 징계위원회의 판단을 따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의당은 또 허위사실 유포와 비난 등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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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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