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펀드 판매 절차와 사후 관리 부문 모두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종합 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매분기 자체 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직원들의 펀드 판매 프로세스에 대한 숙련도와 역량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미스터리 쇼핑 대상을 지점 전체 PB로 확대해 교육과 서비스 수준을 상향시키며 투자자 보호를 보다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금융위원회 허가를 받아 지난 2006년 설립된 비영리공익재단이다. 2007년부터 매년 펀드 판매사 평가를 시행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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