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모주식 735만주의 75%인 551만2500주에 대해 실시된 수요예측에는 총 864개 기관이 참여해 369.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내외 주요 운용사를 포함, 총 864개 기관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가격 미제시 건을 포함한 희망밴드 상단 이상 참여 비율은 전체의 99.7%에 이른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상장 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창의적인 원가 절감방안 실행으로 바이오 의약품 CDMO 전문기업으로써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오는 3월 2일~3일 전체 물량의 25%인 183만7500주를 대상으로 일반 투자자 청약을 실시한 뒤 3월 중 상장 예정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신약과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피비파마가 2015년 설립한 CDMO 회사다. 피비파마가 개발을, 로직스가 양산을 담당하며 수익과 펀더멘털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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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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