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54분 현재 NE능률은 전거래일보다 29.93%(1730원) 오른 7510원에 거래 중이다. NE능률은 최대주주가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이라는 점에서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된다.
같은 시각 서연(17.43%), 서연탑메탈(19.73%), 덕성(25.89%), 덕성우(16.24%)도 급등하고 있다. 서연은 유재만 사외이사가,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다.
코스닥에선 팬엔터테인먼트(9.26%), 아이크래프트(5.88%), 이그잭스(3.46%) 등이 강세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유재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아이크래프트와 이그잭스는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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