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업무 부담이 가중된 임직원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3명의 ‘NH 베스트뱅커(Best Banker) 우수직원’과 1명의 ‘연도 맵시스타’수상 직원이 은행장과 노조위원장에게 포상품을 받았다”고 밝혔다.
NH 베스트뱅커 우수직원은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각종 사업추진에 공이 큰 직원들을 발굴·포상하는 마케팅 우수직원 시상 제도다. 연도 맵시스타는 전국에서 매년 친절한 고객응대와 적극적인 자세로 모범을 보이는 최고의 직원 45명을 선정해 표창을 하는 것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자세는 농협은행의 핵심 경쟁력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모시고 배려할 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다”며 “오늘 노사가 함께한 뜻깊은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