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를 신청한 선착순 5000명에게 투자지원금 20달러가 지급된다. 투자지원금은 30일 이내 미국주식 매수자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 해외주식 매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GV70(2.5 터보)’ ‘삼성 갤럭시탭S7' 등 경품을 제공한다. 거래금액 100만원 당 응모권 1매가 지급되며 누적 거래금액이 높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와 별도로 해외주식 거래 고객 중 매주 2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현대차증권에서 이용 가능한 해외주식은 미국, 중국, 홍콩시장 등이다.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0.10%)과 75% 환전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석 현대차증권 WM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투자자산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유럽, 일본, 동남아 등 해외주식 거래 가능 국가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