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회사인 하이브는 하이브아이피와 하이브쓰리식스티의 주식을 각각 100% 소유하고 있다. 피합병회사들은 합병 이후 해산될 예정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하이브는 “완전자회사의 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사업의 통합 운영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와 그에 따른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회사의 재무 및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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