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필 사이언스 포럼···‘코로나 시대, 학교 밖 교육의 길을 묻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 주제 발표

교육전문가 및 학생, 학부모 등 교육수혜자 패널토론

제12회 필 사이언스 포럼 포스터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오는 24일,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최용국)와 공동으로 ‘코로나 시대, 학교 밖 교육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제12회 필 사이언스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4일 오후 2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교육전문가들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과학기술의 변화와 교육계의 새로운 이슈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포럼은 ‘코로나 시대, 교육 새 패러다임과 학교 밖 교육’을 주제로 하는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한국교육행정학회 회장)의 발표로 시작된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변완섭 (前)전라북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 ▲김영찬 (前)전라북도 과학교육원 원장 ▲박형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대표 ▲김환희 전주화산초등학교 교사 ▲한지성 광주비아고등학교 학생 ▲임민숙 무안백제고 학부모가 참여한다.

포럼의 참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제(75명)로 진행하며,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전시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