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오 후보는 “제가 시장이 되면 서울시 전역에 이런 길을 많이 만들어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와 안 대표는 산책 중 손을 잡고 걷는 등 친근함을 나타냈다.
오 후보는 이후 오후 서초구 사랑의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뒤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청년 마이크’ 행사를 참관한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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