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790억6690만원 규모의 목포남악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한다고 9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 대비 8.3% 규모다. 회사 측은 “해당 계약은 2017년 4월 체결하고 2018년 9월, 2020년 7월, 2020년 12월 변경계약을 체결했으나 발주처의 사업계획 변경 및 부지매각에 따라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관련태그 #신세계건설 #트레이더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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