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4월 매주 금요일 버스킹 공연 진행 예정“스포티지 신차 성공적 양산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
기아 AutoLand 광주 (공장장:박래석)은 지난 9일(금) 스포티지 신차 출시를 앞두고 양산일정 준수 필요성과 품질 수준 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포티지의 성공적인 양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버스킹 공연은 기아와 AutoLand 광주를 대표하는 스포티지의 주력 생산 공장인 2공장 식당 앞에서 평소 음악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던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버스킹 무대에 오른 직원들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7080 통기타 포크송, 색소폰+드럼 공연을 실시해 AutoLand 광주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음악과 노래를 선물했다.
공장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노래와 음악소리는 점심식사 전후 식당 앞을 지나는 임직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임직원들은 흔히 볼 수 없던 이색적인 광경에 눈을 떼지 못하고 공연을 바라봤으며,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 하며 버스킹 공연을 즐겼다.
기아 관계자는 “스포티지 신차 성공을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더욱 일하기 즐거운 공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버스킹공연을 실시하게 됐다” 며 “AutoLand 광주는 스포티지 신차의 성공적인 양산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기아 AutoLand 광주는 지난 5일 스포티지 주력 생산 공장인 2공장에서 온라인으로 임직원들을 초대한 가운데 스포티지 신차의 성공적인 양산을 다짐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버스킹 공연을 4월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으로 더욱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스포티지 신차 양산일정 준수 및 품질 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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