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를···생활 속 탈 플라스틱 활동 동참 당부
김홍균 남선석유(주) 회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 관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텀블러 사용 늘리고!”의 메시지와 함께 적극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김 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탄소중립과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의 생활 속 탈 플라스틱 활동에 직원들은 물론이고 국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은 기후위기의 원인과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심각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온실가스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대응 방법을 소개하는 ‘기후위기, 당장 행동하라’ 특별전을 5월 23일까지 개최중이다.
김 관장은 ‘고고챌린지’ 다음 주자로 최용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 회장을 지명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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